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취미를 찾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. 몸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은 체력 때문에 망설여지고, 책을 읽거나 산책하는 일상도 좋지만 때때로 색다른 자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 그러던 중 지인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음악을 만든다며 결과물을 들려주었습니다. 전문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리듬을 찍고 멜로디를 조합해 만든 곡이었는데,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았습니다. 이 정도면 누구든지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음악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좋은 영향을 주는 활동입니다. 손과 머리를 함께 쓰는 과정이 뇌 건강에 도움이 되고,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든다는 즐거움도 있습니다. 악기를 배우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악기는 새로운 ..